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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두륜산(전남 해남군)
룰루랄라07 2016.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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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남 해남군



개관

두륜산의 명칭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산 모양이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그스레한 모양을 하고 있어 연유되었다는 것과 “대둔사지”에서 이야기하는 백두산의 “두”와 중국 곤륜산의 “륜”자를 따라 만들었다는 유래다. 산세는 대흥사를 중심으로 정상인 가련봉을 비롯하여 고계봉, 노승봉, 두륜봉,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 향로봉 등 8개의 봉우리가 방사성 모양을 이룬 형태다. 산정이 너른 암봉인 가련봉, 노승봉, 두륜봉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조망이 뛰어나다.


계곡은 깊지 않으나 난대와 온대성 활엽수와 편백나무, 동백나무가 매표소를 지나 대흥사까지 2km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봄의 춘백(春栢),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동백이라는 말이 붙여질 만큼 계곡의 운치 역시 뛰어나다. 문화재로는 신라시대 아도화상이 창건한 조계종 22교구 본산인 대흥사를 비롯하여, 한국 다경(茶經)이라는 “동사송”, “다신전”을 집필하여 차 문화를 집대성한 초의선사가 머물던 일지암, 국보 308호 마애여래좌상이 안치된 북미륵암이 산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등산로는 대흥사를 중심으로 부채살 모양의 주 등산로에 케이블카 승강장, 오소재, 쇄노재에서 시작되는 등로가 접속되는 형태이다. 예전의 험로에 속했던 노승봉(노승봉에서 아래 안부까지는 밧줄 구간에 경사가 있어 초심자들은 주의를 요한다.), 가련봉, 두륜봉 사이에는 데크 계단 등 안전시설이 구비되어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산이다. 다만, 최근에 산행이 이루어진 쇄노재에서 위봉 사이 암릉 구간에는 안전시설이 없어 주의를 해야 한다.


산행인이 많은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중심의 등로는 등로가 뚜렷하고 어떤 코스를 택하든 8~10km의 산행거리에 4~5시간 정도로 산행하기에 무난하지만, 두륜봉을 지나 도솔봉, 향로봉 방면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특히, 하절기 숲이 우거지면 등로도 뚜렷하지 않을뿐더러 거친 풀에 상처가 날 수 있어 긴팔티 등의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륜산_web.jpg

V.2.3



산행기점

대흥사 주차장(표고 90m)
대흥사에서 시작하는 3개 등로만 뚜렷하나 유선관 앞에서 고계봉으로 오르는 등로나 임도곡각지점에서 오도치를 오르는 길은 진입로가 뚜렷하지 않다. 주차장에서 1.2km 지점의 해탈문에 이르면 정면 100m 지점에 용화당이 있고, 용화당앞에서 우측으로 100m 지점에는 우측으로 성보박물관과 초의선사 좌상, 그리고 정면으로 표충사가 있다. 여기서 ①우측 초의선사 좌상과 표충사 사이길이 두륜봉으로 오르는 길이며, ②표충사 앞 좌측 도로가 오심재나 만일재로 오르는 등로다. 만일재로 오르다가 천년수 바로 전 목계단이 노승봉으로 보다 빨리 올라가는 길이며 로프가이드 지점에서 큰 바위들로 이루어진 너덜을 지나게 된다. 노승봉과 가련봉 사이의 안부로 가는 길은 로프가이드 지점에서 수직 방향으로 잡고 너덜 위로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서 가면 되나, 큰 바위 너덜부터 작은 너덜까지 너덜 종합 세트장이라 권하지는 않는다.

주차장-대흥사-진불암 입구-두륜봉 (3.9km / 2시간 / 난이도 ★★★☆☆)


오소재 (표고 150m)

산악회가 많이 이용하는 등로다. 진입로는 주차장에서 100m 아래쪽으로 오심재까지 1.8km는 두 번의 너덜 구간을 지나지만, 경사도 5~15˚ 정도의 아주 편안한 길이다.

오소재-오심재(헬기장)-헬기장-노송봉 (2.5km / 1시간 20분 / 난이도 ★★★☆☆)


쇄노재 (표고 106m)

산악회에서 주로 종주 코스로 이용하는 코스로서 쇄노재에서 성도사 방향으로 시멘트포장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 가다가 급커브지점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15분후면 급경사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슬랩 구간과 암릉길이 위봉까지 이어진다. 이 암릉구간에서는 안전시설이 없어 주의를 요한다. 위봉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은 도솔봉과 두륜봉이 시원스럽게 시야에 들어오고, 우우측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투구봉이 오늘 산행의 백미를 자랑한다. 이후 산죽 숲길을 지나고 크고 작은 암봉을 지나서 도솔봉 갈림길을 지나고 자연 구름다리를 지나면 두륜봉(603m) 정상에 도착한다.

쇄노재-위봉-투구봉 왕복-도솔봉 삼거리-두륜봉 (4km / 2시간 15분 / 난이도 ★★★☆☆)


 

추천코스

대흥사주차장-대흥사-북미륵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왕복)-진불암-대흥사-대흥사주차장 (9.0km/ 4시간 40분/ 난이도 ★★★☆☆)



주변명소

대흥사, 두륜산케이블카, 고산유적지, 달마산, 미황사


두륜산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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