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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경남 거제시) 개관 거제도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 철을 생산했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높지는 않지만 주위 산이 높지 않은 관계로 상대적으로 우뚝해 보인다. 정상은 암봉이며 진달래 군락의 면적은 넓지 않지만 밀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진달래 산행의 명소이기도 하다. 정골재에서 정상까지 600m 정도만 급경사일뿐 산행로 역시 완만하며 어디서 오르든 정상까지 2km가 채 안된다. 코스 ■ 봉산재(옥포고교)-개미골 상단-대밭 삼거리-억새풀 평원-배나무골-정골재-대금산-시루봉(중봉)-임도(상포)-상포마을 도로 ( 10.3km / 4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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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산 사량도(경남 통영시) 개관 지리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사량도에 위치한 산으로, 본래 이름은 지리망산이다. 이 명칭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이 조망된다는 뜻으로 붙여졌다고도 하고, 섬 자체가 뱀 모양으로 생겼고 뱀이 많다고 해서 붙인 이름으로, 한 남자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다 상사병으로 죽어 뱀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한려수도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과 철사다리, 밧줄타기, 수직로프사다리 등 기초 유격훈련을 연상케 하는 암릉과 암봉의 묘미가 많은 산행인을 유혹하며, 유혹 당하게 되는 산이다.   코스 ■ 돈지경로당-돈지분교(폐교)-돌탑봉-지리산-달바위-가마봉-옥녀봉-KT통영지사 (6.5km / 4시간~5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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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봉(부산 강서구) 개관 연대봉은 비록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하였지만, 사량도에 비견할 만큼 바다와 어우러진 전망이 뛰어난 산이다. 남북으로 6Km에 걸쳐 뻗어나간 주능선은 전체적으로 촉감이 부드러운 흙길이다. 그리고 응봉산과 그 정상 주변에서는 암봉의 미와, 마음의 티끌마져 모두 품어 줄 듯한 무한대의 푸르름이 삶의 갈증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비록, 정산의 높이가 460m에 불과하지만, 고도편차가 200~250m인 응봉산, 매봉, 연대봉을 세 번 오르내리다 보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을 난이도 등, 우리가 산행에서 기대하는 많은 요구를 두루 만족시켜준다. 코스 ■ 파평윤씨 묘 앞 주차장-동선새바지-강금봉-응봉산-매봉-어음포고개-연대봉-삼거리-우측능선-육각정-지양곡-천성동 남중마을 (7.5km / 4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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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부산 영도구) 개관 산 높이는 400m가 채 안되고, 종주코스가 3.5km에 불과한 작은 산이지만, 섬산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해운대 해수욕장부터 광안대교, 오륙도, 송도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부산을 품은 해안선의 전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전망이 뛰어나고 편의시설 및 접근성이 좋은 테마 산행지이다. 둘레길과 갈멧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어디를 산행기점으로 잡든 3~4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코스 ■ 신선초교-복천사-복천사약수-묘-봉래산-자봉-손봉-임도(감시초소)-함지골산림욕장-영선APT갈림길-복천사약수-복천사-신선초교 ( 5km / 3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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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 송등산, 괴음산(경남 남해군) 개관 호구산(군립공원)은 남해 국립공원의 금산, 설흘산 등의 명성에 가려 널리 알려진 산이 아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만큼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고,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인공시설이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이다. 코스 ■ 용문사주차장-염불암-안부사거리-호구산-돗틀바위-임도-공동묘지-용문사주차장 (6.3km / 3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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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흘산, 응봉산(경남 남해군) 개관 겨울의 움츠림에서 깨어나 쪽빛 푸른 바다와 봄의 아지랭이를 함께 담고 싶은 산이다. 특히, 내륙지방의 분들이라면 그 느낌은 한층 더 배가 될 것이다. 오른다는 느낌이 크게 다가오지 않은 만큼 완경사이기에 펼쳐지는 전망에 대한 느낌도 그 만큼 여유가 있다. 코스 ■ 선구마을-너럭바위-응봉산-설흘산-가천 다랭이마을 주차장 (6.4km / 3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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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산(경남 남해군) 개관 남해군의 서쪽에 인접해 있다. 산세가 넉넉하고 등산로가 다양하며 사계절 산행에 적합하고 철쭉 산행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오동저수지로 내려서는 능선, 오동저수지 계곡은 등로가 유순하고, 흙길에 경사도까지 완만한 숲길이라 하절기 등산코스로도 적합하다. 코스 ■ 오동회관-스테인레스 물탱크(길주의)-안부삼거리-철쭉비-망운산-망운암갈림길-삼거리-오동저수지-오동회관 ( 7.5km / 4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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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남 남해군) 개관 남해 금산은 남해 섬을 대표하는 산이다. 전체적으로는 육산이면서도, 정상인 망대를 중심으로 상사바위, 금산 38경을 이루는 쌍홍문, 부소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천태만상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그리고, 아래로 펼쳐진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성계가 개국을 위해 기도했다는 선은전과 전국 3대 기도 도량인 보리암의 명성, 그리고, 정상 근처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사계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코스 ■ 탐방지원센터-쌍홍문-금산(주변 탐방)-부소암-상주리석각-이정표(금산3.2) ( 8km / 4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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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병산(경남 거제시) 개관 섬 산행이 주는 여러 장점을 간직한 산이다. 망치재에서 20여분 급경사를 오르면 426 암봉부터 북병산까지 이어지는 700m 의 암릉이 주는 시원스런 전망이 북병산의 하이라이트이다. 반면에 접근성이 좋지 않고, 산행코스가 단조로우며 산행거리 역시 짧다. 그러나 부담 없이 편안한 산행도 때론 필요하다.  코스 ■ 학동고개-448봉-망치재-북병산-다리골재-반송치 (12.6km / 5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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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산(경남 거제시) 개관 산 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 오비쪽이 뒤가 되고, 하청 유계 해안쪽이 앞이다. 뒤쪽은 천 길 낭떠러지 암벽 산인데 비하여 앞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토심이 깊고 나무가 무성하다. 코스 ■ 소오비마을 신오교-체육공원-사각정-한곡마을갈림길-앵산-안부삼거리-석포리(9.5km / 4시간 30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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