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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백운계곡 (경기 포천시) 개관 백운계곡은 백운산과 함께 널리 알려진 관광지로, 1987년 9월 4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운계곡 관광지에서는 파라솔과 그늘막, 캠프장,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흥룡사와 선유담, 광암정, 옥류대, 취선대, 금광폭포 등이 명소가 있다. 주차는 흥룡사 입구에 26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산행의 중심이 되는 백운계곡은 골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여름철 주차장에서 1km 지점의 대피소 위쪽 소까지는 많은 인파가 붐빈다. 그러나 계곡 안쪽으로 갈수록 사람의 발길이 드물어 자연의 참모습을 만끽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심산유곡이다.   V.2.3 코스 ■ 흥룡사 원점회귀 코스: 1코스는 마사토에 암릉구간이 많으나 까다롭지 않고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다. 계곡 하산길은 계곡따라 내려가면 무리는 없다. 흥룡사-백운2교-1코스-백운산-도마치봉-안부-이정표(3-7)-3코스(백운계곡)-백운2교-흥룡사 (12.1km / 6시간 30분 / ★★★☆☆ ) 안내도 바로가기 백운산, 도마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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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계곡(경북 울진) 개관 왕피천 계곡은 꼭 한번 가봐야 할 계곡 트레킹 코스이다. 왕피천은 2012년 환경부 생태관광 시범지역 선정을 계기로 2014년 10월 1일부터 예약탐방제(1일 탐방객 80명 제한)를 실시하여, 3개 코스 약 30km를 생태 경관 보전지역 탐방구간으로 개통하였다.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계곡 트레킹은 여름이 주는 선물이다. 코스 ■ 구산3리 마을회관-쉼터/전망대-상천동관리초소-자갈지대-생태탐방로(U턴 후 계곡 트레킹 시작)-용소-상천동관리초소-구산3리 마을회관 (9.8km / 4시간 30분 / ★★★) ※ 참고: 용소를 도하할 시에는 반드시 인명구조사 내지는 입영이 가능한 인원을 동반해야 하며, 로프는 50m이상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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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조무락골(경기 가평) 개관 화악산과 석룡산 자락에서 시작되는 가평천 상류의 험한 계곡으로 6km에 걸쳐 폭포, 담, 소가 이어져 더위마저도 피해갈듯 깊디깊고,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원시림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화사함보다는 투박함이, 밝음보다는 어둑함이, 가벼움보다는 묵직함이, 현재보다는 먼 과거가 스며있는 듯한 그래서 편안함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듯한 그런 계곡이다. 70년대 초까지도 60~70호의 화전민이 거주했던 곳이라 계곡 주변의 터가 넓어 계곡 산행과 비박산행지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코스 ■ 삼팔교-조무락펜션-임도(3번만남)-안부-석룡산-방림고개-조무락골-복호동폭포-삼팔교 (10km / 5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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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산 비금계곡(경기 남양주) 개관주금산의 남쪽 자락을 이루는 계곡이다. 골 자체도 깊지 않고, 계곡산행 구간이래야 산마루 민박에서 합수점까지 1.5km에 계곡을 따라 오르는 구간이 대부분이지만, 물을 많이 머금는 토양과 우거진 숲 때문에 계곡의 깊이에 비해서 수량이 풍부하다. 주금산 역시 산세는 크지 않지만 등로의 대부분에 숲이 우거지고 부드러운 흙길에 낮은 경사로 오름길의 부담도 적고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독바위와 독바위 100m 북동쪽 암봉에서 전망도 매우 좋다. 또한 독바위 아래 정자와 헬기장은 포천시와 남양주시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비박 산행지이기도 하다. 코스■ 몽골문화촌-합수점-670봉-삼거리(정상 0.48)-암봉-주금산(왕복)-삼거리(정상 0.48)-헬기장-삼거리(10-4)-합수점-몽골문화촌 (9km / 4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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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산 백운계곡(경남 산청) 개관 주변의 지리산 대원사계곡, 내원사계곡, 중산리계곡, 거림계곡 등의 유명세에 가려 계곡의 아름다움에 비해 덜 알려진 곳이다. 용문동천(龍門洞天)이라 불릴 만큼 흰색 암반위를 장식하는 폭포와 소가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많고 2km에 걸쳐 연속된다. 폭포들은 높이가 2~3m의 폭포로 웅장함은 없으나 아담하고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그리고 폭포와 소를 따라 오르내림이 가능하여 한 고비 오를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백운계곡은 영산산장에서 임도에 올라설 때까지 4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입구에서 200m 지점의 백운계곡 민박을 지나면 본격적 계곡 산행이 시작되며 용문폭포를 지나 쌍폭까지 2km 구간이 하이라이트다. 쌍폭을 지나면 대부분 계곡보다는 계곡 좌측의 등로를 이용한다. 코스 ■ 삼장체육공원-상사바위-이방산-608봉-임도(둘레길)-백운계곡-영산산장 (15.2km / 5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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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갈론계곡(충북 괴산) 개관갈론계곡은 9개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도 불린다. 골이 깊기로 유명한 괴산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하여 계발의 그림자가 스며들지 않고 본래의 단아함을 잃지 않는 곳이다. 조선시대 당쟁을 피해 은둔처를 구하던 선비들이 찾아든 곳이기도 하여 은둔자의 계곡이라고도 한다. 대형차의 진입이 어려운 탓인지 계곡의 수려함에 비하여 내방객이 적은 편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드문 청정지역 중의 하나다. 폐교를 개조한 산촌체험관에서 바로 갈론교를 건너면(갈론지킴터) 갈론구곡이 펼쳐진다. 구곡인 선국암까지는 2km의 거리로, 특징 있는 아홉 개의 바위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느낌을 한시로 암각한 것으로 바위의 아름다움은 물론 옛 선비들의 풍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코스■ 갈론산촌체험관-갈은동문-선국암-옥녀봉-아가봉-행운민박-갈론산촌체험관 (8km / 4시간30분 / 난이도 ★★★☆☆) ※ 갈론구곡 1곡:갈은동문, 2곡:갈천정, 3곡:강선대, 4곡:옥류벽, 5곡:금병, 6곡:구암, 7곡:고송유수재, 8곡:칠학동천, 9곡:선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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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능강계곡(충북 제천) 개관 금수산 서북사면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망덕봉 능선과 북쪽의 신선봉 능선 사이를 흐르는 6km의 계곡이다. 발원지인 고도 650m 지점의 애추지대(너덜지대)에는 여름철에도 얼음이 언다는 빙혈이 있어 얼음골 한양지라고 한다. 능선이 남쪽과 북쪽을 에워싸고 있어 햇빛이 머무는 시간이 짧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위가 협곡을 이루는가 하면 널찍한 암반위로 계곡이 펼쳐지지도 한다. 흔히 계곡이라고 하면 바위, 너덜, 돌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골이 연상되지만 능강계곡은 우선 품이 넉넉하고, 흙길이 많으며, 바위는 반석형태에 폭포는 아담하다. 또한 오름길의 경사가 돌출됨이 없이 평탄하여 거슬림이 없다. 능강계곡-금수산-신성봉-정방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 가장 좋지만 산행거리가 17km로 하절기 계곡 산행으로는 무리가 간다. 따라서, 능강계곡과 연계산행은 망덕봉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코스■ 능강교-금수암갈림길-능강계곡-출렁다리-한양지 얼음골-얼음골재-망덕봉-산부안과바위-금수암-능강교 (12km / 5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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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신선계곡(경북 울진) 개관 겨울철 눈과 온천 산행으로 유명한 백암산 북쪽에 위치한 6km 계곡이다. 신들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선시골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깊고 험한 협곡성 계곡이다. 2010년까지만 해도 전문 산행인이나 찾는 곳이었으나, 최근 대대적인 탐방로 개설 사업으로 일반 산행인들에게 알려졌다. 지형이 험하여 계곡을 따르는 등산로보다는 인위적으로 가설한 데크 길이 많고, 계곡을 벗어나 산허리 등로가 돌아가기도 하며, 계곡에 내려서도 쉴 수 있는 반석형 바위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울퉁불퉁한 화강암으로 어느 한구석 순조로운 곳이 없어 계곡치고는 제법 힘이 든다. 그러나 금강송과 기암괴석, 소가 만들어내는 풍경만큼은 계곡 산행의 또 다른 면을 맛볼 수 있다. 코스 ■ 온정리주차장-감시초소-백암폭포-백암산-선시골삼거리-합수점-신선계곡-주차장(선구리) (14km / 6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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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양평군 개관 용문산(1157m):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의 경계선상에 위치한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53m), 국망봉(1167m)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은 깊으며 참나무, 단풍나무, 떡갈나무, 소나무가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다. 전망 산행지는 아니나 가끔씩 나타나는 암봉과 정상의 전망은 아주 뛰어나다. 한강기맥 북쪽의 북한강, 남쪽의 남한강은 물론, 시야가 좋으면 인천 앞바다도 보인다. 동남쪽 산자락에는 신라 선덕왕 2년(913년) 대경화상이 창건했다는 고찰 용문사와 신라 56대 경순왕이 고려에 투항하자 경순왕의 태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30호인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이 은행나무는 수령 1100년에 밑동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른다. 용문산은 6.25 이후 군부대가 주둔하여 입산이 금지되었으나 2008년부터 개방되었다. 산세는 단순하며 대략 고도 800m를 경계로 상단부는 바위가 많은 암산, 하단부는 육산형이다. 등산로 역시 단순하고 내방객이 많아 뚜렷한 편으로 등로를 벗어날 위험은 적다. 그러나 등로가 길고 거친 잔돌이 많아 거리에 비해 힘이 든다. 특히, 용문사 우측 용문봉 능선은 까다로운 암릉 구간이 많고 안전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일반적인 산행코스로는 부적합하다. 장군봉 표석에서 상원사 방면의 1km 구간도 험로로 동절기 산행에는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산행은 용문사 주차장에서 마당 바위가 있는 계곡이나, 절고개 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하산 시는 반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10km / 5시간 소요)이 일반적이며, 정상에서 장군봉 표석을 지나 상원사로 하산할 수도 있다. 장거리 코스로서 백운봉과의 연계산행 후 사나사나 용문산 자연휴양림 또는 쉬자파크로 하산할 수도 있다. 거리상으로는 13km로 큰 어려움이 없는듯하지만, 등로 자체가 거친 구간이 많고 오르내림이 많아 상당히 힘든 코스에 속한다. 백운봉(940m): 용문산 남서능선에서 가장 높은 봉으로 용문산에서 4.3km 떨어진 전망이 뛰어난 암봉이다. 용문산 자락이면서도 용문산 못지않은, 오히려 산행 여건으로는 더 좋은 주변 지형을 갖추고 있다. 양평군의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우뚝 솟은 삼각형 산세가 한결같아 눈길을 끄는 산이다. 비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경기의 마테호른”이라고 불린다. 주능선의 서쪽에는 고찰 사나사(경명왕 7년 대경대사가 창건)가 위치한 함왕골이, 동쪽에는 연수계곡과 상원사, 백운암이 위치하며, 남쪽 끝자락에는 용문산 자연휴양림과 최근 양평군에서 대규모로 조성한 쉬자파크가 있다. 특히, 함왕골은 계곡이 깊고 풍부한 수량에 물까지 깨끗하여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휴양림, 쉬자파크, 함왕골을 연계할 수 있는 테마 산행지이다. 급경사에 거친 암릉 구간이 있는가하면, 여유있는 산책길 같은 등산로가 교차하는 균형잡힌 산으로 특히, 함왕성지 코스는 계곡에서 주능선에 이르기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흙길로 오름길이나 하산길로 잡으면 좀 더 수월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산행기점 ▶ 용문사(주차장:표고 220m) 용문산의 대표적 산행기점이다. 코스는 단순한 편으로 마지막 주차장 끝 지점에는 매표소가 있다.(문화재 관람료 2500원) 친환경 농업박물관을 지나 일주문 앞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으로 용문봉에 오르는 등로가 있지만(비법정 등산로라 이정표 없음)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 용문사는 매표소에서 1.3km 위쪽이며, 절 앞 은행나무에서 계곡 방면의 목교를 건너면 본격적 산행이 시작된다. 등산코스는 아래의 3가지이다. ① 용문사에 350m 진행한 상원사 삼거리(이정표:상원사 1780m)에서 좌측 절고개나 또는 직진(우측) 마당바위가 있는 계곡 길로 정상에 오른 다음 하산은 반대 코스로 돌아온다. (10km / 5시간) ②정상아래 사거리에서 우측(동쪽) 용문봉을 경유하여 원점회귀 (11km / 6시간) ③정상아래 사거리에서 좌측(남서쪽) 장군봉을 지나 상원사로 하산 (9km / 5시간) 하는 방법이다. 용문사주차장-용문사-상원사 삼거리-마당바위-마지막 목교-마당바위 갈림길-쉼터-정상 (5.1km / 3시간 / 난이도 ★★★☆☆) ▶ 상원사 용문산이나 백운봉의 공동 산행기점이다. 버스 진입은 차단기(옆에 부처상) 앞의 주차장까지만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차단기(표고 300m)에서 ① 400m 진행한 지점에서 좌측 장군봉으로 오르는 진입로가 희미하게 보이며, ② 다시 300m 도로를 따르면 우측으로 이정표(용문산 3.3km/상원사 0.6km)가 있는 들머리가 뚜렷하게 보인다. ③600m 위쪽 상원사 주차장에서는 주차장 좌측 목교가 장군봉 방향이며 주차장 우측 끝 지점이 절고개 방면이다. 주차장(버스)-이정표(용문사 3.3km)-절고개-용문산 (4km / 2시간 30분 / 난이도 ★★★☆☆) 상원사 주차장-암봉-장군봉 (2.2km / 1시간 30분 / 난이도 ★★★☆☆) ▶ 백운암 백운암 산행기점은 백운암에서 1.1km 아래의 연수1리 연안마을 연안교가 산행기점이다.(표고 170m) 백운암에서는 우측 백운암과 좌측 전원주택 사이로 전원주택 담장을 따라 산길이 시작된다. 숯가마터까지는 등로가 평이하며 숯가마터를 지나면 경사가 급해진다. 연안교-백운암-숯가마터-형제우물-능선삼거리(형제우물 0.6)-백운봉 (4km / 2시간 30분 / 난이도 ★★★☆☆) ▶ 양평 쉬자파크 (표고 280m) 최근 양평군에서 대규모로 조성한 힐링 테마공원이다. 8만여 평의 다목적 레저공원으로 백운봉 산행의 주요 기점이다. 쉬자파크-두리봉-헬기장-백운봉 (3km / 2시간 / 난이도 ★★★☆☆) ▶ 용문산 자연휴양림 (표고 284m) 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직진하는 길로 (돌에 등산로 표시 있음) 100m 지점(우측에 백안산수양원)의 목교가 들머리다. 목교를 건너자마자 갈림길로 좌측 계곡 길은 백년약수, 우측 산길은 두리봉을 경유하는 길이다. 두리봉까지는 0.6km에 불과하지만 워밍 없이 바로 급경사가 시작되어 힘이 든다. 두리봉을 지나면 형제샘물 갈림길까지 2km는 산책로 수준의 편안한 길이며, 다시 정상까지 15~20분 급경사가 계속된다. 휴양림-두리봉-헬기장-백운봉 (3km / 2시간 / 난이도 ★★★☆☆) 휴양림-백년약수-백운봉 (2.5km / 1시간 30분 / 난이도 ★★★☆☆) ▶ 사나사 백운봉이나 함왕골 좌측 능선(봉재산)의 산행기점이다. 승용차는 사나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버스는 1.5km 아래의 사나사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등산로는 5개 코스로 ① 일주문 70m 전 작은 등산 안내도는 봉재산과 함왕골 좌측 능선 들머리이다. 사나사에서 계곡을 따라 400m쯤 오르면 직진하는 길과 우측 개울을 건너는 길로 나누어진다.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면 건넌 개울과 또 하나의 개울사이에서 다시 삼거리로 ②우측 개울 방면은 이정표(사나사 1.59)를 지나 구름재로 오르는 계곡길 ③ 좌측은 함왕성지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사나사 400m 지점의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길은 계곡 1km 상류에서 다시 삼거리로 ④ 우측은 함왕봉 ⑤ 직진하는 길은 계곡 우측 50m 떨어진 사면길로 500m쯤 진행 후 다시 우측 지계곡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삼각점봉으로 오른다. 4개의 등로 중 ③번째 함왕성지 코스가 경사가 완만하고 숲이 우거진 흙길로 가장 편안하게 주능선에 이를수 있다. 사나사 주차장-이정표(사나사 0.32km)-함왕성지-안부(사나사 2.8km) (2.8km / 1시간 40분 / 난이도 ★★☆☆☆) 추천코스 ■ 신점리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용문산-장군봉-함왕봉-백운봉-헬기장-두리봉-용문산자연휴양림-새수골 (14km,/ 8시간/ 난이도 ★★★★☆) ■ 용문사 주차장-용문사(은행나무)-상원사 삼거리-마당바위-마당바위 갈림길-용문산-마당바위갈림길-절고개-용문사-용문사 주차장 (10km / 5시간 / 난이도 ★★★★☆) ■ 용문산 자연휴양림-두리봉-헬기장-백운봉-헬기장-안부(사나사 2.8km)-함왕성지-이정표(사나사 0.32)-사나사 (7km / 4시간 30분 / 난이도★★★☆☆) 주변명소 설매재 자연휴양림, 용문산 자연휴양림, 용문산관광지, 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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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가평군 개관 명지산은 경기도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고봉이다. 가평천 협곡을 사이에 두고 북동쪽으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화악산과 마주보며, 남서쪽으로는 아재비 고개를 고리로 연인산과 이웃하고 있다. 육중한 덩치와 깊은 계곡을 품고 있는 산으로 화악산 다음으로 높다. 백둔리 마을에서 바라보는 당당한 위세만큼이나 최소 12km이상의 산행거리와 1000m가 넘는 산행고도로 비교적 산행하기에 힘든 산에 속한다. 봄철에는 사향봉에서 1016봉사이의 진달래와 철쭉이 볼만하고, 가을의 단풍은 가평 8경 중 4경에 속하며 겨울에는 적설양이 많아 설경 역시 뛰어나다. 산행은 원점회귀 산행이 편리한 익근리 기점의 산행이 보편적이다. 차량회수가 문제되지 않는 산악회 산행은 백둔리, 상판리, 적목리 등 어느 기점에서 시작해도 좋으며 등로는 뚜렷한 편이다. V.2.3 산행기점 ▶ 도대리 익근리 마을 (표고195m) 도대리 익근리마을(주차장)에서 이정표(익근리 3.8)까지는 임도길에 가까운 넓고 편한 등산로이다. 오고 가는 길에 있는 명지폭포는 내려가서 구경하는 것이 좋다. 익근리마을(주차장)-이정표(익근리 3.8) (4.1km / 1시간 20분 / 난이도  ★☆☆☆☆) 1코스: 표고차가 크지는 않지만 5~6개의 봉우리를 넘나들기 때문에 실제 산행고도는 1300m로, 명지산 코스 중 가장 힘이 들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사향봉에서 350m 지점의 무늬 바위를 지나 1016, 1053, 1077 등 4개의 암봉은 모두 북사면길로, 사면길의 경사각이 심해 눈이 쌓이면 주의를 해야 한다. 익근리 주차장-물탱크(1-1)-삼각점(695)-사향봉-명지산 (6.4km / 3시간 30분 / 난이도 ★★★☆☆, 적설 시 ★★★★☆ ) 2코스: 정상에 오르는 가장 무난한 코스. 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험로가 없다. 이정표(익근리 3.8)-명지산 (2.5km / 1시간 40분 / 난이도  ★★★☆☆) 3코스: 1봉, 2봉 갈림길에서 300m 오른 지점부터 주능선삼거리까지 1.2km가 경사 40°정도의 급경사로 힘이 든다. 하지만 등로는 뚜렷하다. 이정표(익근리 3.8)-명지산 (2.2km / 1시간 20분 / 난이도  ★★★☆☆) 4코스: 백둔봉 갈림길까지 1km구간에서 경사가 심한 편이다. 이정표(익근리 3.8)-명지2봉 (3.3km / 2시간 20분 / 난이도  ★★★☆☆) 5코스: 명지교와 명진펜션 사이에서 명진펜션 뒤쪽으로 등로가 시작된다. 백둔봉, 명지산, 사향봉 종주 산행은 15km에 7~8시간 정도 소요된다. 길은 희미하다. ▶  적목리 논남기 (330m) : 명지산보다는 귀목봉이나 강씨봉 중심의 산행기점이다. ▶  상판리 귀목버스종점(330m) 명지산, 연인산, 귀목봉의 공동 산행기점이다. 귀목버스 종점에서 300m 지점의 우측 민가(이정표4-1) 방면은 아재비 고개로 오르는 길이며, 직진은 귀목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귀목고개 방면의 등로가 뚜렷한 반면, 아재비 고개 방면은 이용 빈도가 적어 등로가 희미한 구간이 있다. 명지 3봉 중심의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하며, 명지1봉 산행은 익근리로 하산한다. 귀목버스종점-귀목고개-삼각점-헬기장-명지3봉-아재비고개-귀목버스종점(8.6km / 5시간 / ★★★☆☆) ※ 참고 : 아재비 고개로 오르는 길은 이정표 4-1에 민가 쪽으로 20m 들어가 민가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 이정표 4-1에서 20m 직진한 전신주 288번에서 들어가도 길이 합쳐진다. ▶  백둔리버스종점 (300m) : 명지산과 연인산의 공동 산행기점으로 등로는 뚜렷한 편이다. 추천코스 ■ 익근리마을(주차장)-물탱크-삼각점(695)-사향봉-명지산(1봉)-큰바위-이정표(익근리3.8)-익근리(12.9 km / 6시간 / ★★★☆☆) ■ 익근리마을(주차장)-승천사-(명지폭포)-이정표(익근리3.8)-명지산(1봉)-명지2봉-명지3봉-아재비고개-물탱크-백둔리버스종점(14.6km / 6시간 30분 / ★★★☆☆) 연관 안내도 바로가기 연인산 청계산, 귀목봉 강씨봉, 민둥산, 귀목봉 화악산 주변명소 연인산, 강씨봉휴양림, 용추계곡,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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